사회 사회일반

한국공항공사, '그린 월드 어워드' 은상 수상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탄소감축 노력 인정받아

권달원(사진 왼쪽)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팀 차장이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2018년 ‘그린 월드 어워드’에서 탄소감축분야 은상을 받은 후 로저 월랜드(사진 가운데) 그린 오거니제이션 상임이사, 손철영(사진 오른쪽)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팀 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공항공사권달원(사진 왼쪽)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팀 차장이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2018년 ‘그린 월드 어워드’에서 탄소감축분야 은상을 받은 후 로저 월랜드(사진 가운데) 그린 오거니제이션 상임이사, 손철영(사진 오른쪽)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팀 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2018년 ‘그린 월드 어워드(Green World Awards)’에서 탄소감축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월드 어워드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영국 환경청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이다.



공사는 전국 공항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과 성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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