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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호, 한글날 결혼…예비신부는 1살 연하 일반인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지호가 한글날 결혼한다.

1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호와 가정을 꾸릴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일반인이다.



김지호는 앞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부를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호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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