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전자, 실적 불안에 이틀 연속 신저가

LG전자(066570)가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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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보다 0.58% 떨어진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6만7,900원까지 하락하며 전거래일에 이어 재차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3·4분기 실적이 매출액 15조9,000억원, 영업이익 7,4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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