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진일품 6년근 홍삼정스틱 데일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절기에 접어들며 건강을 위해 홍삼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홍삼 기능에 따르면, 홍삼은 면역력 증진을 비롯해 피로, 기억력,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부원료 7종(더덕, 황정, 영지, 복분자, 헛개열매, 구기자, 자몽종자추출물)을 사용한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개별 스틱포에 담은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덕분에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홍삼의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원료로 사용된 국산 6년근 수삼은 재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게 4년근에서 6년근으로 성장하는 도중 재배기술에 따라 절반 이상이 썩어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GNM자연의품격은 까다로운 관리를 통해 성장한 6년근 홍삼만을 엄선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물이나 스푼 없이도 섭취가 용이해 바쁜 사회생활로 지친 직장인과 외부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며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