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부산과학관,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 전문해설 경연대회 대상 수상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5개상 수상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에서 열린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에서 열린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은 최근 ‘2018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에서 진행된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안솔지 △우수상(한국과학관협회장) 김지혜·박영희 △장려상(국립과천과학관장상) 강연실 △장려상(국립광주과학관장상) 권경옥 씨이다.


이번 대회는 과학관의 발전과 과학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5명 중 현장발표를 통해 13명의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대상 수상자인 안솔지 씨는 ‘잠수함의 원리’를 주제로 부력 등 과학적 원리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심사위원들의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2018년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에서 열렸다. 전국 130여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관 상생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특별강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