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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흔들림 없는 분식창업, 얌샘김밥의 다점포 운영 노하우 공개




불황일수록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한 분식창업 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다. 외식업 중에서도 분식점창업, 김밥체인점 등은 한끼 식사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어 비수기에도 경기를 덜 타기 마련이다.

불황 없는 창업,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김밥집창업 인기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자영업 위기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우수 프랜차이즈 선별 시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인 다점포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얌샘김밥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고 나섰다.


얌샘김밥 다점포 운영 중인 한미경 점주는 용인보라점을 오픈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경험한 후 6개월만에 두번째 매장인 동탄청계점을 오픈한 경우다. 짧은 기간 내에 두번째 점포를 오픈할 결정을 내린 것은 가맹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미경 점주는 “얌샘김밥 창업 전, 작은 김밥집을 운영하다가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얌샘김밥은 트렌드에 맞는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지원해 확실히 신뢰가 가는 프랜차이즈였다”라며, “임대료가 부담이 되는 번화가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 다점포 운영을 시작했고, 투자대비 3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다점포를 운영하는 홍덕심 점주의 사례도 공개했다. 거제상동과 거제고현점을 운영하고 있는 홍덕심 점주는 안정성 높은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다 얌샘김밥 창업을 시작했다. 1호점인 거제상동점을 오픈한 이후 높아진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자 자신감을 얻어 2호점 거제고현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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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심 점주는 “얌샘김밥은 다른 김밥체인점보다 독특하고 멋있는 브랜드다. 얌샘김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2호점을 오픈했다. 운영이 간편하고 원팩 시스템으로 꾸준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다점포 운영이 생각보다 쉽고 수익률도 높다”고 귀띔했다.

얌샘김밥 본사인 ㈜얌샘은 18년 외식창업 운영 노하우로 꾸준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성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김밥 분식점 창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얌샘김밥은 최근 무인 자동화기기인 키오스크, 라이스시트기, 야채절단기 등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운영상의 다양한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본사 정책은 다점포 창업 점주들의 장사 노하우를 올려주는 데 좋은 뒷받침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CECO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경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 신청은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되며, 미리 신청 시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얌샘김밥 창업 시 신한은행과 협약을 통한 창업자금 대출 및 인테리어 원가시공, 등의 특별 지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본사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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