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SNS에 교통사고 인증샷을 올렸다.
2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 남은 2018년은 좋은 일만 있겠죠? ㅠ.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정가은이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늘(21일) 정가은은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 남은 2018년은 좋은 일만 있겠죠? ㅠ.ㅠ #웃으면복이와요 #소문만복래 #아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차량은 앞쪽 범퍼가 찌그러진 상황. 다행히 정가은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1월 26일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딸은 정가은이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