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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가디언 오브 갤럭시’는 어떤 영화?

추석특선영화 ‘가디언 오브 갤럭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KBS2에서는 추석특선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선보인다. 2014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국내 관객 수 134만4319명을 동원했다.


세계적으로 7억 7,42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2014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2014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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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이 출연한 영화로, 마블 코믹스의 동명 슈퍼히어로 팀을 소재로 했다. 감독과 각본은 제임스 건이 맡았으며, 니콜 펄먼 또한 건과 같이 각본을 맡았다.

히어로가 되는 우주 괴짜들의 모험담을 그려낸다.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는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다.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은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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