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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 품절남 된다..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배우 조우진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사진=서울경제스타DB



24일 한국일보는 “조우진이 오랜 기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다음달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조우진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우진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10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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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은 여자친구에 대해 “일반인이고 정말 소중한 친구라 보호하고 싶다. 결혼은 먼 훗날 발표하겠다”고 말했었다.

한편,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과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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