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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신영수, 결혼 4주년 맞이 ‘고백타임’! ..밤새도록 행복 퍼즐 맞추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추석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6.5%(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1-2부), 분당 최고 7.3%로 동시간대 1위 및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너는 내 운명’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겟 시청률도 2.6%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결혼 4주년을 맞았다. 신영수는 오믈렛을 직접 만들었고, 한고은은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 80주년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고백했다. 신영수는 감동한 듯 “평생 곁에 있겠다”며 특별한 현금 선물까지 준비했고, 한고은은 “이런 남편을 어머니가 ‘1등 사위’라 불렀었다”며 흐뭇해했다.


이밖에 신영수는 암보험 계약서도 공개했다. 과거 암보험 심사에서 탈락했다가 이번에 다시 들게 된 것인데, 신영수는 “보험은 들었지만 보험금은 타지 않게 하겠다“고 말해 한고은을 또한 번 감동시켰다. 이어 한고은은 결혼사진을 꺼내들었다. ”앞으로 계속 사진을 찍어 액자에 걸자“는 다짐과 함께 두 사람은 결혼사진으로 만든 퍼즐을 밤새도록 맞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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