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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DNA부터 남다른 뇌섹녀…아버지가 멘사 회장?

/사진=서경스타DB/사진=서경스타DB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이시원이 남다른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는 ‘문제적 여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시원이 재차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시원은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두 번이나 출연하게 된 것도 모자라, 맹활약을 펼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원은 지난 7월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녀만의 지적인 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시원은 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4살부터 발명을 시작해 총 6개의 발명품 특허를 출원했다. 이시원의 발명품에는 앰풀 병의 유리 파편 유입 방지 장치, 밀봉이 용이한 쓰레기봉투, 뒷굽의 구부림이 가능한 롤러스케이트, 피자 분할대 등이 있다.

이시원이 발명품을 만들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발명을 보고 자랐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발명가이자 전 멘사 회장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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