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협상’ 손예진 X 현빈, 추석에도, 생일에도 열일..특급 팬서비스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협상>이 개봉 1주차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전 세대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협상>이 개봉 1주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개봉 첫째 주 주말인 9월 22일(토), 23일(일)에 이어 추석 연휴인 9월 24일(월), 25일(화) 까지 4일간 진행된 서울-경기 무대인사에는 손예진, 현빈, 이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협상>의 이종석 감독과 손예진, 현빈의 등장에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이종석 감독은 “날씨 좋은 주말에 자리를 빛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손예진은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 영화 보시고 돌아가시는 길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현빈은 “소중한 시간 저희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두 시간 동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 감독과 손예진, 현빈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통해 싸인 포스터와 돗자리 등의 선물을 객석으로 직접 찾아가 전하며 관객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화답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에 관객들은 “태구오빠 저 좀 잡아가주세요”, “여신강림 손예진”, “태구 때문에 내 마음 스탠드 업” 등 센스 있는 멘트를 담은 다양한 플래카드를 제작해 감독과 배우들의 인사에 화답했다. 또한 무대인사 기간 중인 9월 25일(화) 생일을 맞이한 현빈을 위해 관객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떼창하며 특별한 생일을 선물했다.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흥행 열기를 입증한 <협상>의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극장 곳곳에 수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4일간의 무대인사 중 손예진과 현빈은 특급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한 손예진과 현빈은 <협상> 단체복을 입고 팀워크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추석 당일에는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영화 속 협상가와 인질범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화기애애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관객수100만 명을 돌파한 <협상>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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