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키 아니라 미친쿠키”…신동욱, 미미쿠키 사기 판매 비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대형마트의 쿠키를 재포장 해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를 비판했다.

27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미쿠키, 대형마트 제품→부부가 수제품이라 속여 팔아, 제빵계의 봉이 김선달 꼴이고 최순실 쿠키 꼴이다. 미미쿠키 아니라 미친쿠키 꼴이고 자식도 양심도 속여 판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먹는 걸로 장난친 꼴이고 꼼수중의 꼼수 꼴”이라며 “X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한 꼴이고 유기농이 하루아침에 무기농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쿠키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쿠키를 재포장해 판매한다”는 누리꾼의 의혹으로 도마위에 올랐고 결국 “물량이 많아 하면 안 될 선택을 했다. 돈이 부족했다”며 의혹을 인정했다. 이후 미미쿠키는 SNS를 폐쇄한 뒤 폐점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