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폐지를 앞둔 코스닥 11개 종목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프티이앤이(065160)는 전일 대비 97.21% 내린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스(052290)(-96.56%), 지디(155960)(-95.68%), 우성아이비(194610)(-95.42%), 모다(149940)(-94.54%), 위너지스(026260)(-94.03%), 파티게임즈(194510)(-93.52%), 레이젠(047440)(-93.51%), 넥스지(081970)(-91.87%) 등도 급락했다. 이들 종목은 이날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다음 달 11일 상장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