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톱여배우 장우기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우기와 배우 송혜교의 닮은꼴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각)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우기는 지난해 재혼한 원파원과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쌍둥이 자녀가 있다.
두 번째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장우기에 대한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장우기의 송혜교와 닮은꼴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장우기는 과거 성형으로 송혜교 닮은 꼴이 돼 화제를 모은 바. 2016년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인연으로 송중기와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우기와 송혜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랑 청순한 분위기가 닮았다”, “아픔 딛고 좋은 소식 전해주길”, “송혜교가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