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내의 미모가 함께 주목 받고 있다.
1일 오후 김용명은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주말에 딸을 얻었다고 밝히며 “정상으로 순산해서 지금은 와이프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탄생 #용순이 #고생한 안소연씨 #너무너무고생햇어요 #건강하게나와서 #너무너무좋다 #간호는나의몫 #누가봐도내딸이군 김용명 안소연부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잘살아보자 아빠가 매일매일웃겨줄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용명은 지난해 11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당시 “개그맨들은 미인과 결혼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MC 남희석의 질문에 “내 아내는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이라며 아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