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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완전정복, 하이라이트부터 소지섭 매력 포인트까지

/사진=MBC/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가 내일(3일) 5, 6회 본방송에 앞서 복습의 시간을 마련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는 지난 1회~4회 하이라이트를 응축한 ‘내 뒤에 테리우스’ 완전 정복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첫 방송을 보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의 입덕 유발을 돕고 있다. 핵심적인 장면부터 소지섭의 매력 포인트까지 그야말로 지난 방송의 꿀잼 엑기스를 모두 담은 것.

특히 ‘내뒤테’는 긴장감 서린 첩보이야기와 시종일관 폭소를 터트리는 코믹한 일상이야기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완전정복 영상에서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있어 기존 드라마 팬들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의 청일점인 육아파파 배우 강기영(김상렬 역)의 진행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MBC의 간판 영화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 여행’을 패러디한 점 역시 ‘내뒤테’만의 유머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서는 베이비시터가 된 소지섭(김본 역)의 좌충우돌 육아일기의 시작과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고 생계전선에 뛰어든 명랑아줌마 정인선(고애린 역)의 고군분투로 꽉 채운 120분을 선사했다.

‘내뒤테’ 지난 방송의 핵심을 요목조목 정리한 완전정복 영상까지 공개돼 내일(3일) 5회, 6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의 새로운 고정픽으로 등극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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