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미국 기업과의 항암제 공급 계약 소식에 힘입어 급등 중이다. 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19.3%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미국 아보메드와 697억원 규모의 항암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