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 선정 7년 연속 한국 MBA 평가 1위를 차지한 성균관대 SKK GSB의 국제관 전경. /사진제공=성균관대파이낸셜타임스 선정 7년 연속 한국 1위 MBA 과정으로 평가받은 성균관대 SKK GSB는 글로벌 경쟁력을 특히 인정받고 있다.
SKK GSB는 주간 풀타임 MBA 및 MMS(Master in Management Studies) 과정, 야간 프로페셔널 MBA, 주말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며 해외 복수학위트랙을 포함하고 있다.
주간 풀타임 MBA 과정은 올해 신입생의 55%, 교수진의 65%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글로벌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1년간 수업을 들은 후 ‘스터디 어브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MIT 슬로언,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다트머스대 턱 스쿨, UC 어바인, 유럽 IE(스페인), EDHEC(프랑스), 중국 베이징대, CEIBS, HKUSK(홍콩) 등 세계 정상급 비즈니스 스쿨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인디애나대 마우러 로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야간 프로페셔널 MBA 과정은 야간 주 2회 수업으로 진행돼 업무 병행이 수월하다. 주간 과정과 마찬가지로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고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온라인 MS 트랙, 현지 MBA 트랙 등 복수학위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 졸업생의 30%가 켈리스쿨 복수학위트랙을 이수했다.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공동 운영하는 켈리-SKK GSB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은 졸업생 전원이 켈리스쿨과 SKK GSB MBA 학위를 동시 취득한다. 전 과목의 55% 이상을 켈리스쿨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글로벌 이슈들을 해외 현지에서 생동감 있게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싱턴DC에서 한미 통상 전문가 특강을, 스페인에서 유럽연합(EU) 현안과 창업 및 스타트업 특강을 진행한다.
MMS 과정은 프랑스의 EDHEC, 미국 UC버클리대 하스스쿨과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과정이다. EDHEC에서 6개월, SKK GSB에서 6개월, 하스스쿨에서 1년간 각각 수업을 받게 된다.
SKK GSB는 전 과정에서 2019학년 봄학기 및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