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최고의 이혼’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의 알콩달콩한 신혼 스틸컷이 5일 공개됐다.
차태현은 깐깐한데다 까칠하기까지 한 남자 조석무 역을, 배두나는 그에 비해 웃음 많고 덜렁거리는 여자 강휘루를 연기한다.
전혀 다른 성격의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는 남이 되어서야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 이혼 부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최고의 이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태현과 배두나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서로를 끌어안고 넘어진 채 웃음을 터뜨리며 둘만의 장난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렇게 핑크빛 설렘이 가득했던 두 사람이 어쩌다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린 러브 코미디로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