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 스미스의 서울 여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인디 론니 아워(In The Lonely Hour)’로 데뷔한 영국 가수이다. ‘아임 낫 디 온리원(I’m not the only one)’,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노래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스미스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유로운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타투샵에 간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홍대의 치킨 집 앞에서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며 서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