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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개그우먼 한윤서, 섬세한 연기력 '눈길'




지난 9일 개그우먼 한윤서가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골드미스 39세로 분해 성공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루프탑에서 와인잔을 들고 혼자만의 생일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인상 깊게 그려냈다.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재회, 키스하는 순간까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사랑의 행복도 잠시 현실적인 조건 앞에서 결국 실리를 따지게 되는 인간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헤어지는 순간 화를 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이를 보던 MC들도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한윤서는 웹드라마 ‘#샵청춘 까고 싶다!’에서 B급 코믹 연기와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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