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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 “더 맨 블랙 프로젝트는 첫번째 결과물”

전 판타지오의 대표이자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10인조 배우그룹 ‘더 맨 블랙’ 프로젝트 의미에 대해 소개했다.

나병준 대표는 올해 스타디움을 새롭게 설립했고, 첫 번째 결과물로 더 맨 블랙을 내놓게 됐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 맨 블랙 멤버 10인 멤버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과 함께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함께했다. 방송인 이지애가 사회자로 나섰다.

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



이날 현장에서 나병준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양성과 확장성이라는 2가지 키워드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 배우들도 아이돌처럼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기획한 프로젝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 향후 3년 동안 스타디움이 다양한 플랫폼과 융합해서 총 6개 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평균 나이 22.5세, 스타디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만든 국내 최초 남성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 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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