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EXID 솔지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건강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동막골소녀는 5연승을 하며 가왕의 자리를 굳혔다.
월등한 가창력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막골소녀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그가 ‘EXID 솔지’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측이 쏟아지면서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의 건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돼 한동안 활동을 쉬었다.
솔지는 8월 EXID 공식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를 통해 “응원해준 팬들이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을 수 있게 됐다”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대중분들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활동을 시작하게 됐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