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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개교 21주년 기념 예배 진행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개교 2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종로캠퍼스에서 개교 기념 예배와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3일(토)에는 ‘2018 한마음 체육대회’를 숭실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교 기념 예배는 묵도로 시작하여 정성진 숭실사이버대 통일연구원장의 ‘오만과 포럼’말씀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 행사는 정무성 총장의 기념사 및 기념케이크 커팅, 근속 포상, 기념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무성 총장은 개교 21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통일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대학 구성원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내세우며,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숭실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및 국내 70여 개 오프라인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과 콘텐츠 및 기술 제공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왔다.

21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우수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자랑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U러닝연합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여러 우수 기관에서 콘텐츠, 서비스, 시스템 분야의 품질 인증과 함께 수상 받은 바 있다.

또한, 풍부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교역자 장학, 산업체 위탁 장학, 군 장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신청을 통해 이중 혜택을 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 평생 무료로 매 학기 개설된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은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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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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