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코스피지수, 2,130선까지 떨어져...낙폭 4%대로 확대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4%대로 확대하면 2,130선마저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일 대비 93.81포인트(4.21%)떨어진 2,134.80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키우며 오후 1시 20분께 4.22%하락한 2134.53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최고점인 2186.69대비 50포인트 가까이 더 떨어진 수준이다. 외국인은 매도폭을 키우며 4,733억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1,720억원, 2814억원을 매수하며 그나마 주가를 방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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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역시 34.35포인트(4.6%)떨어진 713.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저점은 4.72%하락한 712.24을 기록했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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