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처음 문을 연 일본 도쿄 고토구의 도요스시장에서 도매상들이 참치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있다. 도요스시장은 기존에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으로 ‘도쿄의 부엌’이라고 불리던 쓰키지시장이 이전한 곳이다. 도요스시장의 부지는 40만7,000㎡로 쓰키지시장의 1.7배 규모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