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편성표에 따르면 목요일 오후 11시에 ‘썰전’ 대신 완전체 god 리얼리티 예능 ‘같이 걸을까’가 방송된다.
‘같이 걸을까’는 오랜 친구와의 트래킹 여행을 표방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god의 박준형과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앞서 JTBC는 오는 21일부터 ‘썰전’의 방송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로 옮긴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주의 이슈를 정리하고 분석 및 토론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평일보다 주말인 일요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