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유퉁, 한국 떠나 필리핀 정착한다 '라이브 레스토랑' 운영 예정

/사진=TV조선 제공/사진=TV조선 제공



탤런트 유퉁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퉁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라이브 레스토랑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퉁은 필리핀에서 단순히 레스토랑 경영에만 몰두할 계획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그는 “필리핀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찾아 인터뷰하고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퉁은 7번의 이혼과 8번의 결혼으로 유명한 탤런트다. 그는 19살에 처음 결혼했으며, 첫 번째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이후 이어진 결혼도 줄곧 화제를 모았다. 네 번째 부인은 비구니였으며, 다음 부인들은 줄줄이 20살, 33살, 33살 연하였기 때문.

지난해 8번째 결혼식을 올린 유퉁은 역시나 33살 연하 몽골인과 웨딩마치를 울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주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