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벤처1세대가 주축이 된 국내 최초 기업가정신 전담기관으로 벤처 1~3세대 CEO출신의 ICT 분야 벤처기업 창업 및 기업경영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 멘토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소속 전문 멘토 20여명과 창업기업(50개사 내외) 간의 사전 매칭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에서 전문 멘토들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부산창업카페 상시 컨설팅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22일까지이며, 부산에 소재한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시 창업지원과 또는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