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웹젠의 신작 출시 일정 연기될 것이란 것이란 전망에 목표주가 하락 분석이 나왔다.

중국에서 웹젠(069080)의 신작 출시 일정 연기될 것이란 것이란 전망에 목표주가 하락 분석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다수의 뮤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들의 중국 출시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며 웹젠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3,500원으로 낮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웹젠의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652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개선되지만 시장 컨센서스에는 미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뮤온라인 H5의 한국 출시가 임박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판호 문제로 주요 신작의 중국 출시 일정 연기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