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美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민자 행렬…트럼프 "국경폐쇄" 강경

미국 국경을 향하는 2,000여명의 온두라스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남부의 한 도시를 통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캐러밴을 안보 문제와 연관 지으며 민주당을 공격할 주요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캐러밴의 경유지인 과테말라에 원조 중단 압박을 가한 데 이어 18일에는 멕시코에 국경 폐쇄를 위협하며 연일 난민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치키물라=AFP연합뉴스미국 국경을 향하는 2,000여명의 온두라스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남부의 한 도시를 통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캐러밴을 안보 문제와 연관 지으며 민주당을 공격할 주요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캐러밴의 경유지인 과테말라에 원조 중단 압박을 가한 데 이어 18일에는 멕시코에 국경 폐쇄를 위협하며 연일 난민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치키물라=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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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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