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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쿠기 "대기업 입사 꿈꾸다 음악,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쿠기가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참가자들의 1차 경연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쿠기는 곡 작업을 하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쿠기는 “부모님이 제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본선 무대를 기대했다.



이어 쿠기는 “부모님이 음악 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많이 하셨다. 사실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대기업 입사를 꿈꿨다. 부모님은 공기업에 취업하시기를 바라셨다. 누나도 공기업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께서는 1년 안에 성과를 내면 허락해주신다고 하셨다. 한 달 후면 딱 1년이다”며 “저는 지금 본선에 와 있다.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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