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모바일 첫 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빌, 위메프와 제휴

위메프 슬라이드 출시

잠금화면에서도 위메프 슈퍼특가 상품 제공




모바일 첫 화면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버즈빌이 위메프와 손 잡고 모바일 잠금화면 애플리케이션 ‘위메프 슬라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 슬라이드는 스마트폰 화면이 잠겨 있어도 사용자가 손쉽게 위메프의 슈퍼특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해 얻은 포인트로 위메프에서 제품을 구매시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버즈빌과 위메프는 이번 제휴로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모바일 잠금화면을 통해 개인화된 콘텐츠를 앱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앱의 주목도와 사용빈도를 높이고, 고객의 충성도 또한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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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버즈빌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고객을 위한 모바일 리워드 광고 서비스인 ’해피스크린‘과 제휴를 체결하여 잠금화면 상에서 유저에게 더 많은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은 국내대표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사업자로서 자체 서비스인 허니스크린과 미주지역 1위 잠금화면 앱 슬라이드조이를 보유하고 있다. 독보적인 잠금화면 광고 SDK 탑재를 통해 파트너사에게 잠금화면 광고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버즈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해 현재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30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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