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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손연재, 주량 고백 "은퇴 후 술 종류별로 도전, 소주는 힘들어"

/사진=SBS 파워FM/사진=SBS 파워FM



손연재가 주량을 깜짝 공개했다.

23일 오후 SBS 파워FM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손연재의 주량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손연재는 “나이도 이제 25살이다 보니 술을 아예 못 먹는다는 건 거짓말인 것 같다”라며 “은퇴 후 궁금해서 종류별로 시도를 해봤는데 잘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며 주량을 언급했다.



이어 손연재는 “탄산 있는 술은 배가 불러서 잘 못 마시고 가족들과 와인 마시는 걸 좋아한다. 소주는 아직 힘든데 먹다보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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