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오른 3조1,973억원, 영업이익은 228.8% 증가한 2,3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상우 연구원은 “어닝서프라이즈의 이유는 바로 플랜트”라며 “지난 2·4분기부터 플랜트의 실적이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투르크메니스탄, 사우디, 알제리 등으로부터의 수주를 기대볼 만하다”며 “주택사업의 실적 안정성에 해외 플랜트 수주기대감이 함께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