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종상 리셉션 들어가기 전. 스트레스로 인한 위통과 무기력증을 사진 찍기 놀이로 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중. 그는 벨벳 소재의 재킷 스타일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얇은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같은 색상의 에나멜 힐을 신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