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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가 제이킴 (해피 투게더 쇼케이스)




색소폰 연주가 제이킴이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영화 ‘해피 투게더’ 쇼케이스에 참석해 섹스폰 연주를 하고 있다.


‘해피 투게더’ 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전세대 해피 무비. 오는 11월 개봉 예정.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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