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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박민정, 언제나 쾌활한 황대표 ’안방극장 매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민정이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민정은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유진강(정소민 분)의 회사 디자인 앤룩의 대표 황선화 역을 맡아 센스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언제나 쾌활하고 일을 사랑하는 황대표 캐릭터를 표현하는 박민정의 탁월한 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지난 24일 방송된 7화에서 황대표는 콜라보 행사장에서 포스터를 보고 “퍼펙트! 누가 만들었니, 이 완벽한 포스터 누가 만들었어”라며 자신의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후 장우상을 발견한 황대표는 “장우상 어떻게 좀 안될까? 이 참에 자기가 나서서 NJ푸드 디자인까지 우리가 확!”이라며 유진강을 재촉, 워커홀릭 다운 열정적인 면모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뿐만 아니라 25일 방송된 8화에서는 백승아(서은수 분)와 장우상(도상우 분)의 사고 뉴스를 보며 “이게 웬 날벼락이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엊저녁까지 멀쩡하던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어 유진강에게 백승아의 안부를 묻고 수술이 잘됐지만 지켜봐야 한다는 진강의 말에 “그렇겠지. 차가 10미터 절벽에서 떨어졌다는데 살아 있는 거 자체가 기적이다”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황대표는 매 등장마다 보는 이마저 함께 미소 짓게 만드는 환한 기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있다.

유진강의 든든한 대표님이자, 디자인 앤룩의 활력소 황대표 캐릭터를 박민정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배우로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는 바. 앞으로는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민정의 활약이 돋보이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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