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 예정이다. 이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질 예정이다. 따라서 내일부터는 보온에 신경 써야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전망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따라서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또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