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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 ‘따수미’, 국내 난방텐트 시장점유율 4년 연속 1위 등극

코리아리서치 시장 조사결과, 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증명




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의 ‘따수미’가 난방텐트 시장점유율 및 선호도 조사 결과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의 난방텐트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국내 난방텐트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인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약 7일간 20대부터 40대 남녀 중 ‘실내용 난방텐트’ 제품 카테고리 인지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시장점유율뿐만 아니라 인지도, 브랜드선호도, 디자인선호도, 재구매 의향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제품의 기능 및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시장점유율은 61.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타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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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비자들에게 전폭적 신뢰를 받는 바탕은 따수미만의 독점 기술력에 있다. 심플패브릭과 시그니처에 채택된 따수미의 웜텍스 원단은 최신 고분자 기술이 적용되어 보온을 높이고 습기를 배출하는 이상적인 짜임을 바탕으로 여러 번 세탁해도 수축변형 없이 기능이 유지되며 SGS인증과 RoHS기준 적합 등의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따수미 난방텐트는 난방비 절약과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 우풍까지 막을 수 있어 겨울철 필수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난방텐트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두젠은 국민 난방텐트로 불리는 ‘따수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생활텐트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아웃도어 생산기지 방글라데시에 전용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급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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