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는 28일 월드컵공원서 ‘한마음 걷기축제’ 열려

2017년 한마음 걷기축제./사진제공=법무부2017년 한마음 걷기축제./사진제공=법무부



오는 28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가 열린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건강사회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하늘공원 둘레 길 3.8Km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외국인에게 체류·국적·의료·법률·상담 등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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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아나운서가 행사 사회를 맡으며 가수 소냐 및 프로젝트 공연팀 ‘한글’이 공연을 펼친다. 아시아 국가별 전통놀이와 음식, 페이스 페인팅,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43인치 TV, 냉장고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등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018년 한마음 걷기축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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