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스페셜 방송이 오는 11월 1일에 편성된다.
26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스페셜이 오는 11월 1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로 먼저 안방을 찾는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KBS 오피스물의 계보를 이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중이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방송되며,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