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서유리 "게임에 투자한 돈 합치면 중형차 한 대 값 넘어"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에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서유리와 신아영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지금까지 게임에 투자한 돈만 중형차 한 대 값을 넘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투자하는 느낌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는 거다. 여기에 투자하는 돈이 게임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게임에 투자한) 돈들이 예전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바로 제작사로 간다”면서 “성우랑 방송, 투잡을 뛰고 있기 때문에 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