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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둘째 딸 소은이 돌잔치 현장 공개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 딸 소은이가 돌을 맞았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 딸 소은이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침대에 누워 모빌만 보고 있을 때부터 시작해 ‘동상이몽’과 함께 커온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 소은이가 돌을 맞았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소은이의 돌을 맞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돌잔치를 계획했다.


두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돌잔치 답례품 준비에 나섰다. 답례품을 준비하며 첫째 하은이의 성장 동영상을 보던 인교진은 꼬물이 시절 첫째의 모습에 급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이 흐를 조짐이 보이자 인교진은 얼굴을 좌우로 돌리며 눈물을 분산시키는 신개념 ‘도리도리 기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돌잔치 당일이 되자 시부모님, 처부모님부터 친구들까지 익숙한 얼굴들이 속속 도착하고, 본격적인 돌잔치가 시작됐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는 소은이가 집은 물건에 소이현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는 후문. 과연 둘째의 선택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바 있는 소이현의 시아버지는 손녀를 위한 특별 축하무대를 꾸몄다. 직접 손녀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과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하은, 소은에 다른 이름 넣어서 부르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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