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오른쪽) 일본 총리가 28일 방일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환대하며 악수하고 있다. 29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함께 추진하는 국제전략인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해 인도의 협력을 구할 예정이다. /야마나카코무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