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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생애 첫 해외 팬미팅 개최… ‘차세대 한류스타’ 급부상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 중인 장기용이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기용은 2019년 1월 6일, ‘장기용 <비 위드유> 팬미팅 인 타이페이 (JANG KI YONG FAN MEETING in Taipei)’로 새해맞이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장기용은 작년과 올해 KBS 2TV ‘고백부부’, tvN ‘나의 아저씨’, MBC ‘이리와 안아줘’에 연이어 출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단숨에 떠올랐다.


대만 현지 팬들의 뜨거운 러브콜로 인해 성사된 이번 팬미팅은 장기용이 그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실제 장기용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촬영 중에도 틈나는 대로 회의에 참여하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이번 팬미팅에서는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람’ 장기용의 매력을 아낌없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장기용 <비 위드유> 팬미팅 인 타이페이 (JANG KI YONG< BE WITH YOU> FAN MEETING in Taipei)’는 현지시각 11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KKTIX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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