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480실 모집에 총 12,23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각 군별로는 2군(펜트하우스)이 12실 모집에 5,207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3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군(A~E타입)도 14.79 대 1을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했다.
유탑그룹 정세권 분양소장은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해 알짜입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20평대 희소성과 삼천·모악산 조망까지 갖춰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정당계약은 11월 1일(목)~2일(금)까지 양일간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60%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이 적용된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85(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4개 동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5층 주거형 오피스텔 총 480실로 구성된다. 전주시 최대상권인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에 입지하며 서부신시가지에 20평대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전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45층 높이로 시공돼 삼천과 모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전북도청·롯데마트·CGV·홈플러스·하나로마트·시티병원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