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아펠가모, 공덕점 오프닝 파티 성황리 마쳐…아트 캠페인 공개




아펠가모가 공덕점의 오프닝 파티에서 아트 캠페인을 공개했다.

2일 프리미엄 웨딩기업 아펠가모는 전날 다섯번째 지점인 공덕점의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에서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나운서 출신의 여행작가 손미나씨와 웨딩 산업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2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손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얀 카바예의 디제잉과 재즈 3중주, 아펠가모가 자랑하는 맛있는 웨딩 뷔페까지 더해져 참석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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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테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신진작가 4명의 작품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펠가모의 아트 캠페인은 신진 작가를 후원하는 것을 통해 문화, 예술을 웨딩과 결합함으로써 프리미엄한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첫 캠페인에는 네이버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꽃’에 선정된 페인팅 작가 지히(JIHI)부터 조소&페인팅 작가 갑빠오(KAPPAO), 팝아트&일러스트 작가 VERIL(베릴), 라이트 아티스트 JAY HYUK(재혁)까지 총 4명이 함께한다. 현재 아펠가모는 매거진 아펠리안 창간호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아펠가모 노블티 & 스테이셔너리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공덕점의 오픈과 아트 캠페인의 시작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 아펠가모가 선보일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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