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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벤 "처음 혼자받은 트로피라 뜻깊어"… 422표로 1위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캡처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가수 벤이 사우스클럽을 꺾고 단독 우승을 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요톱10 특집’으로 이세준, 몽니, 사우스클럽, V.O.S, 벤, 드림캐쳐이 출연했다

이날 몽니의 3연속 우승은 사우스클럽이 제지했다. 사우스 클럽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으로 418표를 얻어 1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에서 벤이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통해, 사우스클럽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벤은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422표를 받았다.

벤은 “처음 혼자받은 트로피라 뜻깊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벤이 되겠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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